주밴쿠버총영사관 조기 계양, 검은색 애도 리본 착용
지난 29일(한국시간) 발생한 이태원 참사에 따라, 한국 정부가 오는 5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정한 가운데, 주밴쿠버총영사관도 입주 빌딩 앞 태극기를 조기 계양하고, 직원들이 검은색 애도 리본을 달았다.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사망자의 캐나다 영주권자 직계 가족 등 유족이 있는 지 파악 중이며, 만약 있다면, 한국 입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입장이다. 표영태 기자주밴쿠버총영사관 검은색 주밴쿠버총영사관 조기 가운데 주밴쿠버총영사관 리본 착용